- 9월 출시될「렉스턴」등 차량 전시와 각종 이벤트 및 경품 제공
- 8월3일부터 설악, 용평, 무주 등에서 '동시 축제'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주요 휴양지에 전시장을 개설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제공하는 'Power Festival' 행사를 개최한다.
8월 3일부터 5일까지 설악 대명콘도, 용평리조트, 무주리조트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코란도」,「무쏘」,「렉스턴」으로 이어지는 SUV 풀-라인업을 상설 전시하고, 인기가수 콘서트, 댄스공연, 경품 게임 등 이벤트 를 열어 피서지 고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전시장에서는 이미 SUV의 대표로 자리잡은「무쏘」,「코란도」의 우수성과 RV차량으로서의 장점을 고객에게 직접 선보일 예정이며, 그간 많은 고객들이 궁금해하던 최고급 SUV「렉스턴」도 함께 전시해 첫선을 보인다.
또한 휴양지 객실에 배포된 응모권을 지참하고 행사 기간 내에 전시장을 찾은 모든 고객에게는 '자동차 카드키'를 무료로 제작해 주고, 각종 이벤트를 통해 '렉스턴' 티셔츠, 폴라로이드 사진(액자 포함), 화장품세트 등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행사장 주변에 카페를 상시 운영해 휴가지를 찾은 연인과 가족들에게 음료와 와인을 무료로 서비스한다.
8월4일에는 유명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주말콘서트와 댄스공연을 선보이고, 댄스 콘테스트에 참가한 고객에게 푸짐한 선물세트도 나눠주는 등 축제한마당을 꾸민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휴양지를 찾은 고객에게 색다른 추억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SUV 풀-라인업을 갖춘 선두 주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9월 출시 예정인 최고급 S.U.V「렉스턴」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동시에 추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