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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M 룸미러, 계기판 컬러변경, 리모콘키 등을 추가하여 소형 버스로서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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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의 후드 뱃지로 고급스러운 앞모습을 갖췄으며, 휀더 부위에 사이드 리피터를 장착, 상대차량에게 차량의 진행방향을 확실히 인지시켜 안전운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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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월 5일 운전자 및 탑승자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2001년형 '이스타나'를 개발,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새롭게 선보인 2001년형은 고객의 개선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였으며, 우수한 성능에 걸맞게 품격을 한층 더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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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3월 15일 평택공장에서 '무쏘' 20만대, '이스타나' 10만대, '체어맨' 1만대 생산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각 생산라인에서 가졌다. 당시 기념식은 각 생산라인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경과 보고, 사장 격려사, 테이프 컷팅, 차량 행진 등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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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1월 20일 기존 11인승 일색의 어린이 보호차량에서 탈피해 국내 최초로 어린이 보호차량 12인승과 14인승 두 개 차종을 개발했다. 승강구의 최저 지상고가 보조발판 1개만을 설치하고도 국내 최저인 495mm로 설계되어 법규기준(500mm)을 충분히 만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스타나 어린이 보호차량’은 시인성이 뛰어난 최고급 점멸식 경광등과 운전석에서 손쉽게 조작이 가능한 버튼식 안전표시등 제어기, 어린이가 안전하고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한 보조발판, 흡착식 어린이 보호 표지판 등이 장착되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어린이 보호차량의 기준에 완전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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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별 시트 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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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내 승합차 최초로 9인승 이상 전 차종에 평상시는 좌석으로 사용하다 회의나 식사, 오락용으로 사용 시 테이블로도 전환이 가능한 시트백 테이블을 비롯 각종 최고급 사양을 적용한 '슈퍼프라임' 모델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충격 분산효과가 탁월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의 범퍼 가드바, 승용형 아웃사이드 미러, 알루미늄 휠, 215 광폭 타이어, 밴딩 폴 안테나, 테일 게이트 투톤, 후면 엠블럼 확대 등을 새롭게 적용하여 세련된 외관을 연출했으며, 전 차종에 2,900cc 95마력의 고성능 디젤엔진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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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3월 11일 국내 승합차 최초로 '11인승'과 회의용 탁자로 전환이 가능한 시트를 장착한 '슈퍼 프라임' 모델을 추가하고, 운전 편의성, 실내 거주성,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킨 '97년형 이스타나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동급 최초로 선보인 11인승은 시트위치를 조정, 앞좌석에서 맨 뒷좌석까지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도록 중간 통로를 확보함으로써,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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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0월 1일 환자의 안전하고 신속한 이송은 물론 이동 중 차내에서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각종 의료 및 구난장비를 장착한 '이스타나 앰뷸런스'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이 모델은 환자 및 의료진의 이동 중 응급치료, 구난 및 의료장비 장착 시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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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5월 벤츠로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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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5월 벤츠로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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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5월 벤츠로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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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5월 벤츠로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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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4월 23일 '이스타나'를 벤츠에 공급하기 위해 마산항에서 400대를 첫 선적했다. 벤츠로 수출된 '이스타나'는 'MB100'을 달고 벤츠사의 판매망을 통해 주요 동남아시아 및 중동국가에 수출된다. 해외기술제휴선에서 생산된 차종을 자사 브랜드로 수출하는 것은 벤츠 창업 이래 최초로 있는 이례적이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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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를 탑승시키지 않을 때에는 10인승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보조시트가 추가되어 편의성과 안전성면에서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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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승합차 최초로 리모트 콘트롤을 이용, 최대 휠체어 3대까지 탑승 가능하고 주행 중의 요동을 방지하기 위한 휠체어 특수 고정장치 및 안전벨트가 부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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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4월 16일 장애인을 위한 '이스타나 10'이 본격 출시되어 이날 86대가 출하되었다. 1995년 서울 국제노후 및 장애인전(SIREX 95) 행사에서 선보인 바 있는 '이스타나 10'의 출시는 삼성전자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쌍용자동차에 제작을 의뢰, 구입 후 보건복지부에 기증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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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2월 승합차 최초 히트상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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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1월 최강의 편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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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0월 안전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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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9월 1일부터 5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린 '95 서울 국제 노후 및 장애인 복지 산업전(SIREX)에 참가했다. SIREX '95는 그간 한국장애인복지 체육회가 개최해 오던 '국제장애인용품전'과 노인문제연구소와 KOEX가 '94년 열었던 '서울 국제 노후관련 산업전'을 통합하여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 쌍용자동차는 장애인을 위한 차량 '이스타나-10'을 출품했다. '이스타나-10'은 두 가지 종류로 옆문 개폐형(Side Gate Type)과 뒷문 개폐형(Rear Gate Type)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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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대 생산능력을 갖춘 '이스타나' 공장에서는 9인승/12인승/15인승 코치/2인승 밴/6인승 밴 등 모두 5개 모델의 승합차를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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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에 착공, 평택공장 내 2만8천평의 부지 위에 총 1,50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완공된 '이스타나' 생산 공장은 공장자동화의 최고 목표라고 할 수 있는 컴퓨터 통합관리체제(CIM : Computer Integrated System)를 실현, 생산에서 실적관리, 가동률, 품질관리에 이르기까지 차량 생산의 전 과정이 중앙제어관리실(CCR)의 컴퓨터리 관리/통제 됨으로써 획기적인 품질불량 방지 및 생산성을 이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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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8월 31일 평택공장에서 김석준 그룹회장, 각 계열사 사장단, 김영광 국회의원, 김선기 평택시장 등 초청인사, 협력업체 대표, 손명원 사장과 임직원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스타나' 전용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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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7월 25일 1호차 출고를 비롯해 3백여대의 '이스타나'를 고객에게 인도하고 본격적인 출시에 들어갔다. 4월 28일 신차발표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 '이스타나'는 한 달 만에 3천여대의 계약이 이뤄지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그 동안 임금협상 등으로 출고가 지연되어 왔다. 따라서 출고 지연에 따른 해약 사태가 우려됐으나 꾸준한 계약이 이뤄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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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6월 이스타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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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6월 이스타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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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6월 이스타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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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5월 이스타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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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영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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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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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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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적재 능력의 고품위 밴은 아래쪽 너비와 위쪽 너비의 차이가 없는 대용량 큐빅 타입 적재함으로 일반 차량 대비 월등히 넓은 적재공간을 제공하며, 편리한 화물 적하 설계로 뒷문이 높고 바닥 높이가 낮아 짐을 쉽게 싣고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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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차종 최초로 세미 본네트 타입의 개폐식 패널을 적용해 엔진 오일, 냉각수, 에어클리너 등의 간편한 일상 점검 및 교환으로 정비 편의성이 뛰어나며, 실내 바닥이 동급 차종보다 약 10cm 낮아 어린이, 노약자의 승하차 및 화물 적하가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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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최초로 Roof-in 타입의 중앙 Duct 시스템 에어컨을 적용해 좌석마다 각각의 에어컨 송풍구 및 조절장치가 설치되어 모두에게 쾌적한 실내 분위기를 제공하며, 승객석 슬라이딩 도어 양쪽에 각각의 도어 손잡이 설치 및 무선도어 잠금 장치 REKES(Remote Control Keyless System)을 적용해 편리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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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승합차 최초로 세미 본네트(Semi-Bonnet) 타입의 1.3Box형 차체 설계로 운전자의 안전성을 추구했으며 동급 차종 최고의 2.5마일 앞 범퍼 및 3.2mm 초강성 리어 범퍼를 적용, 충돌 충격을 최대한 흡수, 완화했다. 또한 Front Door 및 Sliding Door에 강성보강판을 설치해 측면 충돌 시 차체의 실내 유입을 최소화했으며, 1Piece Door Frame, 용접구조 Roof-Bow, 고강도 Seat Mounting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차체를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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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승합차 최초로 두께 5mm, 지름 90mm의 원통형 강철 Frame을 적용, 충돌 시 탑승자의 안전을 최대한 보호하고 차체 변형을 방지했다. 또한 Frame과 범퍼 사이에 Collapsible Bar를 적용, 충돌 시 차체에 가해지는 충격을 2차적으로 흡수하여 충격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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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적용한 후륜 Parabolic Leaf(포물선형 단판)는 서로 상반되는 개념인 내구성(화물 적재 시 안전성)과 탄력(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보유한 차축식 현가장치로 진동 감쇄 기능이 뛰어난 유압식 쇼그 업소바와 함께 최고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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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위시본 전륜 현가장치는 노면의 충격을 좌우바퀴가 독립적으로 흡수하여 고급 승용차의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독립현가장치로 불규칙한 노면에서도 최대의 접지력을 지녀 탁월한 조종 안정성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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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로는 국내 최초로 전륜 구동 방식을 채택, 최적의 동력 전달로 경사로와 미끄러운 길에서 탁월한 조향 성능과 안전성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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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662, OM661 엔진과 최적의 조화를 이루어 최고의 동력 성능을 나타내는 트랜스액슬을 장착해 동급 차종 최고의 출력과 주행 성능을 보유했다. 국내 최초로 종치형 트랜스액슬을 적용해 공간활용과 엔진 냉각에도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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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벤츠의 합리주의를 바탕으로 고성능과 경제성 동시 만족을 목표로 설계된 4기통 79마력의 실용주의엔진이다. 2,400~2,800rpm의 넓은 구간에서 최대 토오크를 발휘하여 항상 고른 가속/추월성능을 나타내며, 급경사 등판 능력도 뛰어나다. 낮은 rpm에서도 충분한 토오크를 발휘하므로 저속주행이나 정체구간 운행 시 잦은 기어변속이 필요 없어 여유 있는 운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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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사와 기술제휴한 고출력, 고마력의 저공해, 저소음, 저진동의 특성을 가진 최첨단의 OM662엔진은 놀라운 정숙성을 자랑하는 5기통 95마력 디젤엔진으로 가장 이상적인 디젤엔진을 설계 목표로 개발된 최고의 디젤엔진이다. 2,400~2,600rpm의 넓은 구간에서 최고 토오크를 발휘, 가속 추월 성능이 뛰어나며, 등판능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저 rpm에서 충분한 토오크를 발휘, 저속주행이나 정체구간 운행 시 잦은 기어변속이 필요 없어 여유 있는 운전이 가능하다. 첨단 기술을 요하는 홀수 기통 엔진이며 실린더 최적 조합으로 저진동, 저소음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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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차량 최대의 실내 공간 및 적재 공간 확보로 거주성을 최대한 배려했으며, 동급 최초로 Walk-through 설계에 의해 운전석과 승객석 간의 자유로운 실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동급 최초로 슬라이딩 기능을 갖춘 동반석 시트와 360도 회전 및 슬라이딩이 가능한 제 1열 승객석을 적용해 다양한 실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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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된 운전석과 동반석으로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운전이 가능하며, 세련된 내장 설계로 품위를 느끼게 해 준다. 중앙부가 돌출된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승용형 디자인의 계기판과 함께 편리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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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라운드 타입의 Rear Combination Lamp 및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에어 스포일러를 적용(이스타나 옴니)해 날렵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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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멋과 고전적인 품위의 이미지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라운드 큐빅(Round Qubic) 스타일이며, 시원한 전면 유리와 안개등 일체형 투명 헤드램프,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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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4월 28일 올림픽공원에서 신개념의 승합차 '달리는 궁전 - 이스타나'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쌍용그룹 김석준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손명원 사장을 비롯한 쌍용자동차 임직원, 벤츠의 고착 부회장과 그 임직원 및 각계 저명 인사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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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4월 프리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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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나'는 말레이어로 '궁전'이라는 뜻으로 마치 '궁전처럼 편안하고 안전한 차'라는 의미이며, 차 이름에서 나타나듯 승차감을 위주로 한 새로운 차원의 승합차로 개발, 기존 승합차와는 그 품격을 달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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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나'는 1991년 벤츠와 기술제휴를 맺은 이래 'LCV'라는 프로젝트 명으로 4년여에 걸쳐 총 2,500억원을 투자해 개발 되었으며, 기존의 승합차 개념을 탈피해 사람을 위주로 한 신개념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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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03. LCV 프로젝트 시작
1995.04. 신차발표회
1995.07. 1호차 출고
1995.08. 전용 생산공장 준공식
1995.09. 이스타나-10 개발
1996.04. 벤츠 판매망으로 수출
1996.10. 앰뷸런스 출시
1997.03. '97년형 이스타나 출시
1998.11. 어린이 보호차량 개발
2000.03. 10 만대 생산 돌파 기념식
2001.01. 2001 년형 이스타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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